• 제약산업
  • 중요성

제약산업

중요성 국내 제약산업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가치

  • 제약산업은 21세기 경제성장을 주도하는 생명공학(BT) 분야의 대표산업으로 전세계 시장 규모가 자동차, 반도체 시장보다도 큰 1,000조원대에 달합니다. 한국의 미래 신성장동력이자 고부가가치산업, 양질의 일자리 창출산업인 동시에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는 의약주권을 지키기 위해서도 국가적 관심과 지원으로 육성,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의약주권

  • 의약품의 개발생산은 고령화 등에 따른 만성질환 증가, 중증질환으로의 악화가 초래하는 수술 증대 등으로 인한 의료비용과 사회적 비용을 크게 절감합니다. 세계적 의약품시장 조사기관인 IMS Health는 2013년 적정한 약의 투약과 올바른 사용으로 미국 전체 의료비의 8%인 2,130억달러를 절감할 수 있다는 분석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심각한 질병인 알츠하이머의 진행을 5년 늦추는 신약이 개발되면 사회적 비용이 40%(4천억달러) 감소한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또 미 의회예산국(CBO)은 같은해 "약제비 지출이 늘면 오히려 입원비와 수술비를 비롯한 전체 의료비 지출은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는 점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 국내 제약산업이 성장하지 못하고 붕괴할 경우 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에 차질을 빚는 것은 물론 연쇄 구조조정으로 대규모 고용 감축과 R&D 축소 등 사회적, 경제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국내 제약산업이 무너지면 결과적으로 해외에서 수입되는 의약품에 대한 의존도 심화, 이에 따른 약가에 대한 정부의 통제력 약화와 국민의 약값 부담 증가 등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동남아 국가들 중 국내 제약산업 기반이 무너져 다국적 제약사와 수입의약품에 국민건강권을 의존하는 사례들이 많습니다. 2010년 기준으로 아시아 국가의 다국적 제약사 비중은 베트남 85, 태국 75%, 싱가포르 97%, 대만 74% 등으로 압도적이었으며 대만 제약시장의 경우 매출 20대 제약사중 다국적사 11개가 상위권을 휩쓴 것으로 파악 됐습니다.
  • 자국의 의약품 개발생산 역량은 사회안전망의 기본입니다. 때문에 UN은 2013년 각국 제약산업이 외국에 의존하지 않고 공장등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 여부가 그 나라 국민의 건강권을 위한 필수요소 중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 2009년 전세계를 공포에 떨게했던 신종플루사태 당시 국내 제약산업의 기술력으로 개발해낸 국산, 백신이 있어 국가적 위기를 극복해낸 경험에서 보듯 필수의약품을 우리의 힘으로 생산, 공급할 수 있는 제약주권의 보유 여부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는 의약안보에 절대적입니다.

경제적측면

  • 제약산업은 인류의 건강과 생명, 보건향상에 필수적인 산업으로 세계적인 고령화 가속, 만성질환 및 신종질병의 증가, 웰빙(well-being)과 웰에이징(well-aging)에 대한 욕구증대와 새로운 의료기술의 출현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지속적으로 서장할 수 밖에 없는 산업입니다. 세계 의약품시장 규모는 4~7%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2016년 1,200조원대로 확대됐습니다.



  • 제약산업은 생물, 미생물, 화학 등 기초과학 약학, 의학, 통계 등의 융,복합적 산업 특성을 거쳐 부가가치가 높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진국형 성장동력산업입니다. 통계청의 2012년 분석에 따르면 제약산업의 1인당 부가가치액은 $27,321로 제조업 평균($17,820)보다 1만달러 가까이 많았고 전자업종($21,446)을 상회하였습니다. 또 제약산업은 전체 연구원중 석, 박사의 비중이 91%로 전체 제조업 평균 54%보다 1.7배 높았습니다. 제약산업의 10조원 매출이 13만개의 연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는 조사결과(미국Battelle 연구소, 2012년)도 나온바 있습니다.
  • 제약회사에서 영 매출 5천억원 이상의 블록버스터급 신약 개발에 성공할 경우 글로벌 기업 도약은 물론 해당 국가의 대규모 국부도 창출합니다. 미국 화이자사가 2012년 고지혈증 치료제인 리피도 한 제품의 판매로 거둬들인 13조1천억원은 현대자동차의 아반떼 차량 100만대를 수출한 것과 맞먹습니다. 인구800만명에 불과하지만 1인당 GDP가 8만달러에 달하는 스위스의 경우 시계산업이나 기계전자산업이 아니라 노바티스와 로슈 등이 주도하는 제약산업이 타 산업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30%대의 수출 비중을 차지하며 국가 경제를 떠받치고 있습니다.